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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호수의 2017년 여름 유럽여행에 해당되는 글 19건
- 2017.09.03 파리 7 - 마지막은 오르세와 오랑주리!
- 2017.09.03 파리 6 - 그랑 팔레와 샹젤리제 거리
- 2017.09.03 파리 5 - 먹고 마시고 다니는 이야기
- 2017.08.21 파리 4-2: 팡테온과 뤽상공원 1
- 2017.08.21 호수의 파리기행 4. 시떼섬 탐방, 몽쥬약국 근처 맛집, 팡테온과 뤽상뷔르 공원
- 2017.08.21 호수의 파리기행 3. 고메호수
- 2017.08.21 호수의 파리 기행 2: 루브르
- 2017.08.21 호수의 파리 기행 1
- 2017.08.21 호수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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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는 이 날을 기다렸어요!
매달 첫째 주 수요일인가 토요일은 오르세 오랑주리 루브르 등 많은 박물관이 무! 료! 예요!
무 료!
중요해요 무 료!
그래서 이날은 오전부터 오르세 오랑주리를 방문했답니다!!
예~~ 무료라 더 보기 좋은 오르세와 오랑주리!
아 그 전에 여기 가지 마세요. 여기 지난 저녁에 갔는데 불친절해요. 예약 받아놓고 오픈 안했다고 쫒아내요. 동양인이라 우습게 보였나봐요. 예약하고 그 시간에 맞게 갔음에도 오픈 준비가 안됬거나 아니면 그냥 동양인이라 무시하는건지. 총체적으로 준비상태가 불량합니다. 이런데 돈을 쓰는 바보짓을 하면 안되요.
오르세 미술관은 네,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미술관이예요! 기다리는데 줄이 밖에 있고 맑은 날의 경우 뙤양볕에 지칠 수 있으니 양산 꼭 챙기세요! 양산 중요해요.
그림은 호 생각에는 루브르보다 생생해요
요런 보다 현대적인 기법의 그림도 있구요
이런 이쁜, 남부 프랑스를 상상하게 만드는 그림도 있어요
정말 생생한 그림도 있구요. 루브르 보다는 보다 현대의 작가를 다루는 듯 했답니다!
로뎅의 작품도 있죠. 생각을 열심히 해야할 것 같은 조각이네요
유명한 그림 많으니 파리 오시거든 다들 보고 가세요~
월말에 무료 있으니 무료 챙겨가시구요!
오르세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오랑주리예요. 오랑주리는 오렌지 온실 이라는 뜻이죠. 거긴 딱 한가지 있어요. 수련.
수련. 수련. 큰 수련.
공짜니까요! 유화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어두워 지는걸 감안하면 참 이쁜 그림이지만! 호 취향은 오르세예요!!
이렇게 장난을 칠 수도 있구요
다 보면 정말 지하철로 들어가죠.
이 다리를 건너면 되요. 오르세에서 오랑주리는.
오르세 오랑주리를 보고 호수는 볼로뉴 숲을 지나 까르푸 대형 매장을 방문했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여기서 왕 맛나는 봉마망 푸딩을 샀어요. 봉마망 쌀푸딩이 있고 밀푸딩이 있는데 바닐라 쌀 푸딩이 정말 맛나요!!!
아차! 오르세에서 이렇게 시계 탑 속에서 밖을 바라볼 수 있어요. 밖에 보이는 하얗고 큰 언덕이 몽마르뜨! 호는 이번 파리 여행에서는 가보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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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는 파리에 제법 오래 머물렀어요! 그 덕에 비교적 천천히 여행을 다녔어요. 그만큼 경험한 게 많네요!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여기는 그랑 팔레 라는 곳이예요! 여기서 만국박람회가 열렸다고 해요. 내부는 공사중이어서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반대편의
쁘띠 빨레 (작은 궁)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여기 입장료 공짜였어요! 그냥 정원과 약간의 박물관.
벽은 조금 덜 완성된 느낌인데 이거 19세기 건물이니까 그냥 장식을 이렇게 한 걸 수도.
여기는 개선문이죠. 정면 사진은 흔하잖아요?
오페라~개선문 구간을 샹젤리제 거리라고 한대요. 거기서 발견한 꿈의 자전거? 예요. 전기자전거 인데 생긴건 꼭 오토바이 처럼 생겼죠. 한국에서 자전거 탈 일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만약 자전거를 사게 된다면, 만약 한국을 벗어나 살 수 있다면 이런 자전거 타고 다니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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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하면 에펠탑이죠!
그 전에 파리 하면 식도락이죠! 네 식 도 락! 호수는 맛난걸 참 좋아해서 고메호수예요
이렇게 카르보나라를 만들어 먹구요
오븐통닭구이를 사먹어요! 호수 유럽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치킨이었어요. 파리 치킨 짱! 마르세유 치킨도 맛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죠! 아 또 먹고싶다!!
미국에서 유명한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래요! 그 강남에 들어간 쉑쉑버거보다 조금 나은거라나, 오바마가 즐겨찾던 햄버거 집이라나! 맛은 에~~~ 맛있어요! 그런데 한국 부천의 치즈버거도 왕 맛나요!
맛나요! 하 하!
여긴 파리 국립극장 (오페라) 앞이예요!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죠!
오페라 정면!
오페라 내부는 무지무지 화려해요! 수의 말로는 여기가 베르사유보다 이쁘대요! 베르사유는 너무 커서 휑한 공간도 있고 그렇다나!
극장은 정말 화려해요. 여기서 극 보면 집중 잘 되겠죠? 보훔 극장하고 비교가 안되네요!
천장에는 이렇게 특이한 그림이 있었구요
여긴 대기하는 홀 천장이예요
그리고 호수는 에펠탑까지 걸었답니다. 사실 이 때 한 미슐랭 음식점을 가려고 했는데 그냥 다른데 갔어요. 불친절해서요. 불친절하면 안가면 되죠.
에펠탑 야경은 딱 에펠탑 야경이었어요! 이때 비가 와서 조금 서둘러 들어갔죠!
파리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독특했던 음식이라면 바로 이 아티초크예요!
요렇게 삶아서 쪽 쪽 빨아먹고 심 부분은 잘라서 먹거나 스프에 넣어 먹는답니다! 꼭 대게 먹듯 먹으면 되요!
맛은~~ 감자 질감의 옥수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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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테온은 한국으로 치면 현충원 같은 존재죠. 현충원은 그곳에 묻힌 두 독재자들과 그들의 친위대의 묘역으로 인해 방문시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길을 잘못 들어가면 친일파와 독재자를 참배하는 꼴이니까요.
팡테온은 일단 커요. 과거 성당이었던 곳을 개수했다고 해요. 자세한 정보는 직접 위키백과에 검색하세요.
프랑스 대혁명을 묘사한 석상
석상
나폴레옹의 유럽 해방전쟁을 묘사한 그림도 있네요.
나폴레옹의 해방전쟁의 가치는 직접 위키백과에 검색하시고 알아보시면 됩니다.
크죠.
이곳에는 단순히 군부 정치인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문학가 및 사상가들도 묻혀있죠.
뤽상부르 공원은 전형적인 프랑스식 정원이예요. 모래밭, 정원 그리고 블럭나무. 독일 공원에 익숙했던 호에게는 다소 삭막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프랑스 너무 더웠어요. 일주일 내내 비 한 번 안와서 정말 더웠어요. 독일식 정원이면 시원했을텐데 라는 생각만 가득했죠. 건조해서 모랫바람도 날렸어요. 그냥 흙바닥이나 잔디바닥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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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파리 3일 차는 다양했어요.
우선 늦은 아침에 시떼섬 성모성당에 다시 갔죠! 내부를 보려구요!
크기가 커서 제대로 찍으려면 카메라를 눕혀야 했어요.
내부도 마찬가지로 거어어대 했죠
스테인드글라스도 화려하죠.
쾰른대성당 별거 아니죠.
프랑스에 비하면 독일 건축은 별볼일 없을 것 같아요. 역시 과거 영국과 함께 세계의 절반을 약탈한 제국주의의 수혜국 다운 모습이죠.
연이은 테러로 인해 중무장한 군경이 거리 곳곳을 다니기도 하고 각종 주요 건물의 대문은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죠.
심지어 대학교 건물조차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었답니다.
몽쥬거리로 가는 거리엔 빵집이 있었어요 거기서 과자 하나 사먹고. 무슨 빵이었는데 수가 그 이름을 알거예요. 호의 머리속에는 마르세이유에서 먹은 밀푀유밖에 안 남아있네요
몽쥬거리에 간 이유는 몽쥬약국 말고 레스토랑 때문이었어요. 릴리아네. 휴가갔네요.
거리를 헤메던 호수는 굉장한 크레페 맛집을 발견했어요. 5.5유로에 크레페 두개를 주는 세트메뉴!
갈레떼는 메밀크레페에 요리를 채운거고 크레페는 단거라고 해요. 처음에 하나만 나올줄 알고 돈 내려는데 크레페 먹고가라고 해서 알게된 사실. 갈레떼와 크레페는 다른거예요!
크레페도 맛있지만 갈레떼는 정말 명품이었어요. 메밀반죽에 올라간 라따뚜이, 메밀반죽에 올라간 햄치즈! 호의 첫 크레페는 정말 맛있었답니다.
몽쥬약국 갈 일 있으시면 꼭 찾아가보세요! 근처 식당거리를 잘 찾다 보면 작은 가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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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미식. 파리는 미식도 유명하죠. 루브르에서 오전을 보낸 호수는 배가 고팠어요
루브르 입구에 있는 유명 홍차. 마리아주 플레르 홍차집에도 가보고
파리의 길거리를 지나
레스토랑에 갔어요! 호는 오리 스테이크, 수는 푸아그라-라비올리 파스타. 오리고기 스테이크는 바삭한 껍질과 통실통실한 오리고기와 오리 특유의 냄새가 어우러진 맛난 음식이었어요! 감자퓨레도 아주 맛났구요
보통 푸아그라를 먹으면 비리고 맛 없다고 하는데 이 라비올리에 들어간 파스타는 아주 맛났답니다! 아 저 노란 기름은 그냥 기름이 아니라 트러플 기름이라고 해요! 송로버섯 기름! 향도 맛난 향! 없으면 조금 아쉬울 향.
파리에서 가장 인상적인건 정말 파리바게트 (한국의 파바가 진출한 거 라고 해요)가 있고 빙수를 판다는 점이예요. 파리바게트 빵을 먹진 않았구요 빙수를 먹었어요. 두 번 씩이나! 망고빙수를 먼저 샀는데 먹느라 사진도 못 찍었구요. 이건 두 번째 주문한 딸기빙수죠.
유럽 아이스크림은 분명히 맛있어요. 그치만 시원하지가 못해요. 우유크림이 너무 많이 들어가 텁텁한 느낌이죠.
호가 그리워했던 빙수. 파리에서 만나네요!
근처로 조금만 나가면 시떼섬이 있고
노트르담 성당이 있죠. 파리 성모성당. 정면
측면
후면
파리 공원과 독일 공원의 가장 큰 차이는 나무와 바닥이예요.
독일 공원은 그냥 숲이예요 숲. 덩어리 숲, 잔디밭, 숲, 큰 나무.
파리의 숲은 모래바닥과 블럭처럼 깎인 나무죠.
저는 독일 공원이 더 시원하고 좋아요. 모래먼지도 안 날리구요.
파리의 인상은 폭격을 안 맞았다는 인상이예요. 검게 타지않은 성당. 내부가 잘 남아있는 모습.
독일에선 거의 볼 수 없죠. 기념품도 더 다양하고 화려하구요.
호수의 파리여행은 이렇게 천천히 흘러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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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루브르를 호보다 많이 와봤어요. 호에게 이번 루브르는 처음이죠!
루브르의 첫 인상! 바로 유리 피라미드예요. 호에게 파리 첫인상은. 거대하다예요! 호가 봐온 독일 건물들에 비하면 확실히 장식도 많고 커요!
박물관 건너편에는 구 개선문이 있죠. 이 길로 쭉 가면 나폴레옹시대의 신 개선문이 있죠. 하얗고 큰 덩어리 말이죠.
박물관 내부엔 사람이 많아요. 당연히 많죠. 8월, 유럽도 휴가기간 이었으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명한 그림들을 봐요. 호도 물론 다 봤죠.
민중을 이끄는 들라르쿠아.
모나리자는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고 + 그림이 작죠.
직접 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오히려 4층의
루브르 4층의 나폴레옹 주택이 이쁘다 하여 가보려 했으나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고 합니다.
앞의 수산물 그림이 아주 인상적이죠.
루벤스의 그림이나
사실적인 그림
이쁜 그림
렘브란트의 초월한 인상
다양한 바다그림
아름다운 인테리어
여기 왜 있는지 모를 제국주의의 흔적
특이한 대리석 석상
모두 볼거리가 많으니 꼭 한번씩 날 잡아 들러보세요~
하루에 다 보기는 무지 힘들구요 한 이틀에 걸쳐 보면 다 볼 수 있을거예요.
호수는 박물관 말고도 먹을것도 많고 볼것도 많아 루브르와는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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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는 함께 만나 보훔에서 잠시 함께한 후 파리로 떠났어요!
보훔에서 RE로 20분 떨어진 에센에서 탈리스를 타면 3시간 반이면 가는 도시죠. 파리. 파리 역과 독일 역의 차이 중 두드러 지는 부분은 신체가 불편한 사람 혹은 여행객에 대한 배려예요! 파리 지하철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요. 이런저런 사정이 있겠지만 엘레베이터도 없어서 너무나 불편했답니다. 몇몇 여행기에서 지적하는 위생문제는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아요. 위험하다는 말도 많은데 파리 동북부만 조심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아요.
탈리스는 독일의 도시간 고속철도 ICE에 비하면 다소 불편했어요.
파리 서남부 이시레몰레노지역의 숙소의 창문에서 찍은 도시 풍경이예요. 이시레몰레노에서 숙박을 하면 조용하고 좋아요. 대부분의 숙소가 동북부나 파리 북역 및 동역 근처에 위치해서 그런가 후기들이 않좋더라구요. 서남부는 괜찮아요! 위험요소 거의 없죠. 깨끗하구요.
다른 블로그에서 이야기하는 파리의 부정적인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마치 서울 동대문구에 숙박시설을 잡아놓고 아 서울 더러워 이러면 수도권 신도시에 머문 사람이 동의하기 어려울 거예요.
호수가 파리에 머문 기간은 총 7일! 일주일 동안 호수는 파리 이곳 저곳을 천천히! 돌아다녔답니다.
파리는 최소 1주일은 머물러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넓고 볼거리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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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학기가 끝나고, 호가 홀로 하팅엔에 소풍을 다녀온 지 이틀이 지난 7월 29일 토요일 오후.
드디어 수가 독일에 왔어요!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미리 본에서 사둔 꽃도 준비하고
공항에서 맞이한 수~
밥도 함께 먹었지요
보드게임도 사구요!
버섯(Fungi)라는 보드게임인데 나중에 더 자세히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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