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 학기가 끝나고, 호가 홀로 하팅엔에 소풍을 다녀온 지 이틀이 지난 7월 29일 토요일 오후.

드디어 수가 독일에 왔어요!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미리 본에서 사둔 꽃도 준비하고

공항에서 맞이한 수~

밥도 함께 먹었지요

보드게임도 사구요!

버섯(Fungi)라는 보드게임인데 나중에 더 자세히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