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함의 연속을 위해-

정말이지 '떠오르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저 사진을 위해 3번 정도는 뛴 것 같다. 
예쁘고 멋지게 나오진 않았지만 '즐거워'보인다.

우리가 쓰는 모든 글이 예쁘고 멋지진 않겠지만 즐거움으로 남겨졌으면 좋겠다.

걷고 뛰고 체험하고- 같이 하는 모든 것이 재밌지만,
특히나 맛있는 음식이 함께할 때가 제일 신난다! 모든 시간이 Gourmet  !
그래서 Der See(독일어, 호수라는 의미) Gourmet의 호수가 되려한다 :) 

이 곳에 차근차근 흔적을 남기려 한다. "같이 티스토리 하면 좋겠다" 의 소망이 여차저차 현실이 되었으니 이제 또 하나 '같이' 하며 즐거움을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