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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는 10월 3일에 여의도 불꽃축제를 보러 갔다. 호가 텐트를 챙겨오는 센스로 둘은 매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래 올린 그 샌드위치도 성공적이었고~
호수는 사람이 비교적 적고 텐트를 칠 수 있어보이는 노들섬에 자리를 잡았다. 노들섬 들어가는 입구 찾느라 헤맨건 약간 비밀!
이런 자리에 자리를 잡고 저녁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때 본 노을하늘은 참 평화롭고 좋았다. 호 수 모두 인정! 그러나 약간 추웠다. 대신 수가 담요를 챙겨와서 잘 버틸 수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불꽃놀이는 약 1시간 반 정도 했고, 처음 직접 보게된 불꽃놀이었고, 그만큼 멋진 기억이였다. 신기한 경험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샌드위치가 너무 성공적이었지. (수의 감상도 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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