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독일 달걀삶는기계가 유명하다고 해요. 저도 한국 돌아갈때 사가려구요. 반숙은 8분! 그런데 한국에서 삶은계란을 잘 안먹죠.
이번에 호가 지내는 곳에는 오븐이 있어요! 그보다 이 달걀은 동물복지를 조금 더 생각한 달걀이예요. 가격을 올리는 대신 양을 줄였어요! 10개들이랑 가격이 같은 6개들이! 숫 병아리를 키우고 부리를 자르지 않는 동물복지 달걀이라고 해요~ 포장이 귀여워서 샀답니다 사실.
한국 불고기가 생각나서 기로스를 해먹기도 하고. 굴라쉬를 해먹기도 했죠.
오븐이 있어서 독일 덩어리빵 대신 바게트나 작은 바게트, 브뤠셴을 해먹어요! 반죽만 파는거 사다가 오븐에 구워먹으면 그 어떤 빵보다 맛있어요!
호가 새로 맛들인 즉석 파스타 시리즈예요. 파네도 있고 라자냐도 있고 다양해요.
호가 새로 맛들인 식재료는 파프리카예요. 녹색 파프리카 빼고 다 맛있어요! 새콤달콤해요! 샐러드로도 좋고 그냥 생 간식으로 먹어도 좋아요!
와인은 언제나 와인이죠! 독수리마크 모으는건 역시 즐거운 취미생활~
커리부어스트 사먹는 돈은 조금 아까운 것 같아서 직접 해먹어봤어요! 보훔식 커리부어스트의 그 진한 맛은 못따라가지만 어지간한 커리부어스트 가게보다는 맛있어요.
스프는 기본이구요.
'See > 호의 2017~18 겨울 독일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뤼베크 슈베린 나들이 (0) | 2018.07.28 |
---|---|
호의 지난 겨울 하르츠 산행기 (41) | 2018.06.08 |
고메 호선생 먹는이야기: 독일은 되너 (0) | 2018.01.18 |
함부르크 분트호이저 슈핏제 Hamburg Bunthäuser Spitze (0) | 2018.01.18 |
함부르크 동네 산책이야기 (0) | 201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