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달걀삶는기계가 유명하다고 해요. 저도 한국 돌아갈때 사가려구요. 반숙은 8분! 그런데 한국에서 삶은계란을 잘 안먹죠.

 

 이번에 호가 지내는 곳에는 오븐이 있어요! 그보다 이 달걀은 동물복지를 조금 더 생각한 달걀이예요. 가격을 올리는 대신 양을 줄였어요! 10개들이랑 가격이 같은 6개들이! 숫 병아리를 키우고 부리를 자르지 않는 동물복지 달걀이라고 해요~ 포장이 귀여워서 샀답니다 사실.

 

 한국 불고기가 생각나서 기로스를 해먹기도 하고. 굴라쉬를 해먹기도 했죠.

 오븐이 있어서 독일 덩어리빵 대신 바게트나 작은 바게트, 브뤠셴을 해먹어요! 반죽만 파는거 사다가 오븐에 구워먹으면 그 어떤 빵보다 맛있어요!

 

 호가 새로 맛들인 즉석 파스타 시리즈예요. 파네도 있고 라자냐도 있고 다양해요.

 

 호가 새로 맛들인 식재료는 파프리카예요. 녹색 파프리카 빼고 다 맛있어요! 새콤달콤해요! 샐러드로도 좋고 그냥 생 간식으로 먹어도 좋아요!

 

 

 와인은 언제나 와인이죠! 독수리마크 모으는건 역시 즐거운 취미생활~

 커리부어스트 사먹는 돈은 조금 아까운 것 같아서 직접 해먹어봤어요! 보훔식 커리부어스트의 그 진한 맛은 못따라가지만 어지간한 커리부어스트 가게보다는 맛있어요.

스프는 기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