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 27일 이지만 호는 17일부로 군대에서 전역했다. 드디어! 이후로 호는 수와 함께 그간 모아둔 돈, 시간, 수와의 즐거운 기억들로 더 좋은 경험을 하고있다.
전역하던 날 당일 호수는 홍대의 찐쿤 스튜디오에서 전역기념 사진을 찍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맛난 음식도 먹었지~찐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은 비밀~

군대에 있을 때-
수가 아이패드 쓰는걸 보고 유용해 보여서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용도는 간단한 서류작업, 문서작성 그리고 유투브 감상정도. 노트북보다 가볍고, 일단 호가 구매한 가격 기준 저렴하다.
출시된 지 2년이 넘은 기종이지만 태블릿으로 필요한 성능은 아직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용도가 게임이 아닌 이상 고사양이 필요할 이유가 없지요-.


23일 월요일에 용산에 들러, 디지털놀이 라는 업체에서 제법 저렴한 가격(인터넷 최저가보다 싸다)에 본체를 사고 악세사리는 조금 비싸게 샀지만 어쨋거나 괜찮은 가격이었다. 필요한 제품을 매우 좋은 가격에 구매했다. 이로 군대에서 계획한 모든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패드 프로 9.7이 나온 이상 완전 최신제품은 아니지만 여전히 멋진 외형과 훌륭한 성능이다. 조심조심 다뤄서 오래, 유용히 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