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재밌는 곳이다. 어린이날이라 사람이 많았지만, 날씨덕에 별로 덥지 않고 잘 놀았다. 그리고 티 익스프레스는 정말 무서웠다...


진짜 무서운 탈것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걸 탈까... 스릴... 우- 나는 그런 스릴에 맞지 못한 듯 하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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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하고 장미정원도 볼 거리였다. 정원 조경이 참 잘 돼 있더라.​


물론! 놀이공원에 놀러 온 만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맛난것도 잘 먹었고, 수의 도시락도 잘 먹었다 :)
즐거운 하루였고 에버랜드를 다녀간 그 다음주에 호는 전역을 했다~ 룰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