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모두에게 독일은 익숙해요
뒤셀도르프 출장을 마치고 베를린으로 소풍을 갔어요

예전만큼 깨끗하지 못한 독일 기차역... 아니 추억이 미화된걸까...

베를린 지하철 역은 감성이 있다. 서부와는 다른 매력.

Dicke Wirtin Berlin 이렇게 사진까지 찍고 쫒겨났다. 몇년 사이에 식당이 예약제가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로 정착되었다고..

독일이 뭐가 좋으냐 하면. 숲이 좋다. 침착한 분위기.

낮은 (거의 없다시피 한) 인구밀도. 여유로운 산책길. 조용하고 고요한.

독일식 아침밥.

4년만의 도서관. 졸업 후에는 한국에서도 못가던 대학 도서관을 졸업 이후에 다시 오다.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백화점 KdW. 서베를린백화점.. 백화점은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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